대구시는 오래되고, 부족한 규모로 이전을 검토하던 명복공원을 현재 위치에서 다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합니다. <br /> <br />화장로와 유족 대기실을 늘리고, 모든 시설을 지하에 만들어 지상에 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대구 지역에 유일한 장사시설인 명복공원은 지난 1966년 만들어져 시설이 낡은 데다 최근 화장 수요도 늘어 시민들이 다른 지역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등 불편이 컸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는 오는 2027년까지 이별의 아픔을 위로받고 극복할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만든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또 명복공원 주변 고모동과 만촌동 등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주거지역 종 상향 등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011505234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